오직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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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たっだのふたり』
キム・ヨンハの4年ぶりの新作。今年のソウルブックフェアの文学トンネのメインサインがこの本でした。キム・ヨンハが戻って来た!感じでしたね。
7編の短編集で私のお気に入りは『아이를 찾습니다』。
3歳児を大型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誘拐されてしまってたんだん疲弊していく夫婦。11年後にやっと子どもが戻ってくるが家族は、家庭はすでに崩壊してしまっている-------。

人生のアイロニ、人間としては知るすべのない神の意志を考えさせる作品ばかりでやはりキム・ヨンハ!韓国語中級クラスの学習者にも無理なく読める小説です。ゆっくり読んだ方がいい本。


목차:
오직 두 사람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옥수수와 나
슈트
최은지와 박인수
신의 장난


책 속으로
저는 생각했어요. 아무와도 대화할 수 없는 언어가 모국어인 사람의 고독에 대해서요. 이제 그만 화해하지그래, 라고 참견할 사람도 없는 외로움.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말다툼. 만약 제가 사용하는 언어의 사용자가 오직 두 사람만 남았다면 말을 조심해야겠어요. 수십 년 동안 언어의 독방에 갇힐 수도 있을 테니까. 그치만 사소한 언쟁조차 할 수 없는 모국어라니, 그게 웬 사치품이에요?
_12쪽, 「오직 두 사람」에서

“할 수 있다고 믿는 것과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은 큰 차이가 있어. 대부분의 사람이 그래. 지금은 날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겠지만 말야. 물론 그 마음이 진심이란 것 알아. 하지만 진심이라고 해서 그게 꼭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법은 없어.”
_92쪽, 「인생의 원점」에서

범죄자와 작가는 비슷한 구석이 있다. 은밀히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계획이 뻔하면 덜미를 잡힌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때로는 자기 꾀에 자기가 속는다는 점도 그렇지.
_166쪽, 「옥수수와 나」에서

“살아오는 동안 내 영혼을 노렸던 인간들이 너무 많았다는 거야.”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박이 갑자기 주먹을 뻗었다. 병자답지 않은 날카로운 공격이었다. 나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숙여 피했다.
“그렇지, 주먹이 날아오면 이렇게 잘도 피하면서 왜 영혼을 노리는 인간들에게는 멍하니 당했냐는 거야.”
_199쪽, 「최은지와 박인수」에서

모든 희망이 사라진 지금에서야 이들은 하나의 행동,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에 동의했고,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 시작했다. 최초로 그들이 공유하게 된 것, 그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강렬한 의지였다.
_260쪽, 「신의 장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