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에게(ポクチャへ)

¥ 3,080 税込

商品コード: 9788954674492

関連カテゴリ

  1. 文芸
  2. 小説
数量

강인한 생활력과 넉넉한 위트로 반짝이는 곳
일하는 사람들의 섬, 제주에서 펼쳐지는
가장 맑고 시린 김금희 소설!

인간의 보편적 불행과 슬픔을 단단한 시선과 위트 있는 문체로 그려내며 우리의 삶을 긍정하게 해주는 작가 김금희의 두번째 장편소설. IMF로 가세가 기울어 제주의 한 부속 섬으로 이주해야 했던 ‘이영초롱’이 훗날 판사가 되어 또 한번 제주로 좌천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년 시절 자신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준 친구 ‘복자’와 오랜만에 재회한 이영초롱은 복자가 그간 홀로 감내해야 했던 내밀한 상처를 조금씩 알게 되고, 이번에는 자신이 복자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고 싶다고 마음먹는다.

작가가 제주에서 지냈던 나날들에 영감을 받아 완성한 『복자에게』에는 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풍부하게 어우러져 있다. 제주는 소설 속 인물들이 실패한 시간을 매만지고 회복하는 공간이자, 스스로 생활을 책임지는 노동자로서 생활을 일구어가는 활기차고도 강인한 세계이다. 서로 파도처럼 가까워졌다가 다시 멀어지기를 반복하지만, 그들은 그 모든 갈등을 끌어안으며 함께 살아가기를 멈추지 않는다. 이처럼 김금희의 인물들은 어떤 실패도 삶 자체의 실패로는 만들지 않기 위해 기어코 마음을 다잡는다. 그들이 지닌 힘이 너무 맑아 시리기까지 한 섬의 풍광 속에서 빛을 발한다.

強い生活力と溢れるユーモアできらめく場所
働く人々の島、済州で繰り広げられる人を癒すことに関する話。
人間の普遍的な不幸と悲しみを堅い目線とユーモアのある文体で描き、我々の人生を癒してくれる作家キム·グムヒの二つ目の長編小説。

【注意事項】
◆在庫数は刻々と変動しており、ご注文手続き中に減ることもございます。
◆事情により出荷が遅れる場合がございます。
◆「代金引換」以外の場合、お届け日のご指定は承っておりません。
◆フリーメールアドレスや携帯電話のアドレスをご利用されている場合、当店からのご案内メールや出荷完了メールが届かないことがあります。
 ご注文・お問い合わせの前に、必ず『迷惑メール設定』『受信拒否設定』『指定ドメイン受信設定』などの設定内容を確認し、当店からのメール(ドメインはchekccori.tokyoです)が受信できる状態にしてください。